[언론보도]한국경영연구소,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행기관 참여

제조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전문 수행기관인 한국경영연구소(대표 정상래)는 2021년,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제조혁신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중소 제조기업에 대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컨설팅 분야, 기술지원 분야에 대한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은 2023년 1차와 2차로 나누어 지원사업계획을 공고하였으며, 7월 현재 1차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소 제조기업의 참여가 가능하다. 해당 기업은 제조혁신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구매하고 전문 수행기관과 연계하여 서비스를 제공받는 지원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2023년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은 크게 일반 바우처 사업과 탄소 바우처 사업으로 구분하여 지원하고 신청기업의 기업 특성에 맞추어 맞춤 지원을 제공하며, 1차 지원사업은 558억원 규모, 2차 지원사업은 90억원 규모로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공고문을 발표했다.

이번 제조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특징은 ISO 관련인증은 기존 기술지원분야에서 컨설팅분야로 지원 분야를 변경하여 지원하며, 국내인증 지원에 포커스를 맞추어 개선되었고 기존 해외규격인증 분야는 타 지원사업인 수출바우처 지원사업, 해외규격인증 지원사업을 통해 활용할 수 있다.

최근 한국경영연구소는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ISO 심사원 연수기관을 등록하고, 온라인 강의를 통해 ISO 국제 심사원교육 서비스 제공 및 자격 수료증 발급이 가능한 온라인 사이트를 2023년 상반기 오픈하여 현재 정상 운영 중이다. 한국경영연구소는 이번 온라인 교육서비스 제공을 통해 기업들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발표했다.

한국경영연구소는 “이번 제조혁신바우처 사업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 글로벌 시장 진출 기회 확대, 기술력 개발과 혁신 등 성장과 성공을 향한 도전의 기회에 함께하기를 원한다”고 전했으며, “향후 다양한 인증 지원서비스 추가로 인증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